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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창업 '어라운드', 연세멘토 통한 학습 컨설팅 진행
작성자 : 관리자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최근 불어 닥친 경기 불황으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초 대대적으로 발발한 코로나 19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 기존의 자영업자 및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무인 스터디카페창업에 초점을 기울인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 안정적인 창업과 운영을 추구하는 프로모션으로 주목받은 스터다카페 '어라운드'가 최근 스터디카페 최초로 연세멘토와 함께 학습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세멘토는 연세대학교 출신의 멘토로 구성되어 진행하는 학습 컨설팅 프로그램이며, 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학습 노하우를 나누고 학습에 도움이 필요한 멘티의 학습 패턴 등을 분석해 맞춤형으로 학습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어라운드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요즘은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 사이에서 누가 시켜서 하는 공부보다는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하여는 자신의 강점 및 약점을 잘 파악하고, 시간을 체계적으로 분배하여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데, 연세멘토는 이러한 상황에 어려움을 겪는, 또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하여 관련도가 밀접한 스터디카페와 손을 잡고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어 "혼자서 최적화된 공부 방법은 찾고, 아무의 도움도 없이 학습 플랜을 짜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어라운드 스터디카페와 연세멘토는 이러한 학생들의 방향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손을 잡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라운드 스터디카페는 일찍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 기존 스터디카페가 갖고 있는 좁은 범위의 공간 활용도를 보완해 이용자와 운영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스터디카페는 이용자의 목적에 따라 구역을 나누어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이용자가 분리된 공간에서 공부하기를 원하면 칸막이가 설치된 스터디존, 그보다 개방적이며 탁 트인 공간을 원한다면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카페존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여럿이 함께 미팅이나 스터디를 해야 한다면 화이트 보드, 방음 설비가 된 스터디룸을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공간을 나누어 이용자의 니즈에 따라 제공하는 시스템은 이용자로 하여금 편리함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라운드 스터디카페창업 및 연세멘토 학습 컨설팅 진행과 관련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유선 상담으로 확인 가능하다.
